크루셜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6억7500만 원, 영업손실 303억5600만 원, 순손실 491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1.5%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유유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30억9600만 원, 영업이익 53억1700만 원, 순이익 35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49% 늘었다. 순이익은 18.3% 줄었다.
노루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67억5500만 원, 영업이익 102억3700만 원, 순이익 34억6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8.5%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0.7%, 94.4% 감소했다.
삼천리자전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6억1200만 원, 영업손실 174억8100만 원, 순손실 206억67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28.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