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장에 최정윤, 류마티스학 권위자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2-15 14:0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정윤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에 취임했다.

최 병원장은 류마티스학의 권위자로 류마티스 질환 환자의 치료 및 질환 규명을 연구했고 2014년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데레사관 개관을 주도했다.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장에 최정윤, 류마티스학 권위자
▲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

최 병원장은 1985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샌디에고대학에서 연수했다. 1994년 3월 대구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분과장으로 부임한 후 홍보실장(2003~2004년), 교육연구부장(2007~2008년), 대외협력실장(2011~2012년)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대한류마티스학회 자문위원, 대한면역학회 자가면역연구회장, 동아시아 류마티스학회(EAGOR)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