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이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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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는 14일 성명을 내고 “인천대학교는 교수 부정채용 의혹, 연구비 횡령 등으로 비리 대학이 됐다”며 “인천대를 비리 대학으로 실추시킨 조동성 총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인천시민단체 "조동성은 인천대 비위 책임지고 총장 사퇴해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14162100_126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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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총장 등 4명은 2018년 1월 학과 전임교수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교수 A씨에게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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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는 다른 응시자들과 달리 일정대로 면접시험을 치르지 못했으나 3일 뒤 다시 시험을 치르고 최종 합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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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18년 12월 감사결과 조동성 총장, 부총장, 교무처장, 전 사범대 학장 등 4명이 교수 부정채용에 관여했다고 보고 중징계 처분을 통보했다. 인천대에는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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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총장은 교육부의 중징계 요구를 두고 2월 안에 재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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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는 “조 총장은 문제가 없었다면서 재심의를 운운하고 있다”며 “교육부와 학교법인은 이번 비위 관계자들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려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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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총장의 부정채용 의혹에 더해 연구비 횡령 사건도 발생하면서 인천대 비위 관련 파문이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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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공과대학 교수 B씨는 12일 연구비 4억2천만 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 의견을 받아 검찰에 송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