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중국에서 1월 굴삭기 판매 부진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2-14 12:0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1월 중국 굴삭기시장에서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의 1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했다”며 “2018년 12월 개선됐던 시장 점유율도 이어가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중국에서 1월 굴삭기 판매 부진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왼쪽),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두 회사는 1월 중국에서 굴삭기 1077대를 팔았다. 2018년 1월과 비교하면 13.9% 줄었다. 시장 점유율은 10.6%를 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 판매량은 701대로 2018년 1월보다 1.3% 감소했다. 현대건설기계는 376대로 2018년 1월보다 30.5% 줄었다. 

시장 점유율은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각각 6.9%, 3.7%로 나타났다. 

1월 중국의 굴삭기시장 규모는 1만1756대로 2018년 1월보다 10% 성장했지만 수혜는 대부분 중국업체들이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은 중대형 굴삭기에서 발생하는데 중국 굴삭기시장에서 중대형 비중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며 “중대형 굴삭기 판매량이 2월~3월에 증가할 것인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