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핵심점포 사무소장 모여 기업금융 활성화 다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2-13 18:2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핵심점포 사무소장 모여 기업금융 활성화 다짐
▲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이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교육원에서 열린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2019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금융 활성화를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은행은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충청북도 청주시 NH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95명이 참석했다. 유 부행장은 NH농협은행에서 기업투자금융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고객 중심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방안과 중소기업 여신, 외환, 파생상품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종합 마케팅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들은 ‘펀(FUN) 리더십’ 관련 강의를 들었으며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로 다짐했다.

유 부행장은 “매년 1조 원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자는 ‘지속성장 1+ 운동’의 중심에 기업금융이 있다”며 “목표 수익을 달성하려면 고객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