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천당제약 목표주가 높아져,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 늘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2-13 11:5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천당제약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제네릭(복제약) 수출품목이 1개 추가돼 연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삼천당제약 목표주가 높아져,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 늘어
▲ 전인석 삼천당제약 각자대표이사.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삼천당제약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2일 삼천당제약 주가는 4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이 11일 미국 제약회사 글랜마크와 수출품목 추가계약을 체결해 제네릭 수출품목이 6개에서 7개로 확대됐다”며 “이로써 매년 유입되는 수익이 100억 원 이상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천당제약은 순환기 내분비, 호흡기관용 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삼천당제약은 글로벌제약사인 미국 글랜마크와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의약품 가격은 국내보다 15~70배 이상 비싸 삼천당제약의 미국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삼천당제약이 수출품목으로 보유한 7개 의약품의 등록이 모두 마무리되면 매년 1434억 원의 매출과 924억 원의 수익공유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당제약은 글랜마크와 페닐케톤뇨증 치료제 ‘쿠반’의 제네릭의 원료 독점 공급과 수익공유 계약도 추가로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공유 계약을 맺으면 삼천당제약은 해당 제네릭 매출총이익의 50%가량을 받게 된다.

김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도 지역별(일본, 미국, 유럽)로 공동개발 및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며 “계약이 성사되면 삼천당제약의 기업가치는 1조 원 이상 추가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