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CJ헬로 주가 하락, 인수 시너지 부정적 시각 대두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2-12 18:2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와 CJ헬로 주가가 하락했다.
  
12일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2.65%(400원) 내린 1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유플러스 CJ헬로 주가 하락, 인수 시너지 부정적 시각 대두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CJ헬로 주가는 1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전날보다 1.8% 하락했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 커다란 호재는 아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헬로 인수로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고객 한 명당 월 평균매출(ARPU)이 상승한다고 해도 고객 한 명을 유치하기 위한 비용을 감안하면 CJ헬로의 매수가격이 낮다고 보기 어렵다”며 “LG유플러스와 CJ헬로 사이의 시가총액 차이가 큰 점 역시 CJ헬로 인수로 LG유플러스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보기 힘든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LG유플러스가 당분간 CJ헬로를 합병하는 대신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 지위만 유지할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오면서 두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정부와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회사를 합병하지 않고 지분만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틀 전 인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주가 상승폭을 반납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8일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6.12% 올랐고 CJ헬로 주가는 15.12%나 급등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