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693억 원, 영업이익 777억600만 원, 순손실 1885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유안타증권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71억 원, 영업이익 911억4700만 원, 순이익 1047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55.9%, 순이익은 48.1% 늘었다.
지역난방공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873억 원, 영업이익 145억2100만 원, 순손실 2265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7.9%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지니뮤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2억3200만 원, 영업이익 68억8900만 원, 순이익 59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86.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