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238억 원, 영업이익 971억7200만 원, 순이익 573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9.3%, 순이익은 16.6% 늘었다.
한창제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천억1800만 원, 영업이익 116억500만 원, 순이익 95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3.7%, 순이익은 19.1% 줄었다.
디알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6억4200만 원, 영업이익 16억700만 원, 순이익 15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맥스로텍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97억7100만 원, 영업이익 30억8천만 원, 순이익 14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4.64%, 영업이익은 143.49%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국일제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87억700만 원, 영업이익 3억6900만 원, 순손실 27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18.7% 증가했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