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삼양사, 한창제지, 디알텍, 맥스로텍, 국일제지

구본우 기자 kbw@businesspost.co.kr 2019-02-12 16:4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238억 원, 영업이익 971억7200만 원, 순이익 573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9.3%, 순이익은 16.6% 늘었다. 
 
[실적발표] 삼양사, 한창제지, 디알텍, 맥스로텍, 국일제지
▲ 문성환 삼양사 대표이사.

한창제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천억1800만 원, 영업이익 116억500만 원, 순이익 95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3.7%, 순이익은 19.1% 줄었다. 

디알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6억4200만 원, 영업이익 16억700만 원, 순이익 15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맥스로텍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97억7100만 원, 영업이익 30억8천만 원, 순이익 14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4.64%, 영업이익은 143.49%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국일제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87억700만 원, 영업이익 3억6900만 원, 순손실 27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18.7% 증가했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