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디피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1억4800만 원, 영업이익 157억1400만 원, 순이익 84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0.4%, 영업이익은 156.3%, 순이익은 247.5% 늘었다.
삼아알미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3억1900만 원, 영업이익 55억3천만 원, 순이익 27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59.9%, 순이익은 2128% 늘었다.
포메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54억4100만 원, 영업이익 21억4600만 원, 순이익 20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3%, 순이익은 15.6% 줄었다.
영우디에스피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9억3900만 원, 영업손실 137억3100만 원, 순손실 180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3300.4%, 순이익은 293.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