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8억4800만 원, 영업이익 19억200만 원, 순이익 5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9% 늘었고 영업이익은 36.9% 줄었다. 순이익은 94.1% 감소했다.
미래생명자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2억100만 원, 영업이익 19억7200만 원, 순이익 16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3.9% 줄었고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AP위성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28억4400만 원, 영업이익 8억5900만 원, 순손실 6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2.5% 늘었고 영업이익은 68.4%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디지캡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80억2300만 원, 영업이익 15억4천만 원, 순이익 10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8% 감소했다. 순이익은 49.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