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준표 한국당 전당대회 불출마,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유감"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2-11 17:5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를 포기했다.

홍 전 대표는 11일 성명을 내고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자가 정정당당하게 서로를 검증하고 공정한 경쟁을 해 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한국당 전당대회 불출마,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유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그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많이 듣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내 나라 살리는 길을 묵묵히 가겠다”며 “믿고 지지해 주신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27일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가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치는 점을 들어 전당대회를 늦출 것을 촉구해왔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심재철 의원, 안상수 의원, 정우택 의원, 주호영 의원 등 당권 주자 5명은 10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 한국당 전당대회를 2주 이상 연기하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 

홍 전 대표는 이 때 참여하지 않았지만 전화통화로 의견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관용 한국당 선관위원장은 11일 단내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보이콧을 하는 것은 그 사람들 사정”이라며 “우리와 관련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