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조 도서관 난방 재개, 파업은 유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대학교의 기계와 전기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파업으로 중단된 일부 시설의 난방을 재개했다.

민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대 전기·기계 분회는 11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대 중앙도서관 난방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조 도서관 난방 재개, 파업은 유지
▲ 서울대학교 기계와 전기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7일 기계실을 점거하고 파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조는 “학생들이 파업을 지지하면서 학교가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꿨다”며 “노조도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난방은 재개하지만 파업은 이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노동조합 측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 다만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교가 태도를 바꾸는 상황을 대비해 파업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대 기계·전기 분회는 7일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대학 행정관과 도서관, 공과대학 등 3개 건물 기계실에 들어가 난방장치를 끄고 무기한 점거농성을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현장] 공장이 스스로 판단해 작업하는 스마트팩토리 멀지 않았다, 현대차그룹 'E-포레..
4분기 '절세계좌' 준비 시즌 돌입, 은행·증권사 고객 잡기 이벤트 '봇물'
중국의 기술 추격에 '반도체 한미동맹' 힘 실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협력사와 맞손
BNK금융 빈대인 해양금융·AX 두 축 강화, 부산시 산업 육성 전략과 보폭 맞춘다
KT&G 담배값 찍던 인쇄공장 B2B로 넓힌다, 방경만 자산 효율화 전략 구체화
정부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3년 만에 재검토, 발동요건 개선·기업 유인책 화두로
한국 진출 채비 중국 체리차 향한 소비자 시선 '싸늘', 주행 중 뒷바퀴 축 떨어져 나..
하이브미디어코프 첫 단독배급 '암살자(들)' 적자 가능성, 김원국 IPO 앞두고 사업 ..
SK가스 윤병석 아픈 손가락 합병에도 추가 주주환원, 지주사에 '효자' 노릇 톡톡
유엔 '기후대응 지침' 발표 늦어질 듯, 중국·러시아 비롯한 산유국 압박에 협상 교착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