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조 도서관 난방 재개, 파업은 유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2-11 17:3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대학교의 기계와 전기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파업으로 중단된 일부 시설의 난방을 재개했다.

민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대 전기·기계 분회는 11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대 중앙도서관 난방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조 도서관 난방 재개, 파업은 유지
▲ 서울대학교 기계와 전기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7일 기계실을 점거하고 파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조는 “학생들이 파업을 지지하면서 학교가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꿨다”며 “노조도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난방은 재개하지만 파업은 이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노동조합 측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 다만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교가 태도를 바꾸는 상황을 대비해 파업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대 기계·전기 분회는 7일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대학 행정관과 도서관, 공과대학 등 3개 건물 기계실에 들어가 난방장치를 끄고 무기한 점거농성을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호텔신라 1328억 교환사채 상환 자신감, 이부진 면세·호텔 회복으로 재무부담 던다
[박혜린 기자의 내돈내굴] 100억 자산가와 일반투자자의 차이, '손실을 대하는 방식'..
LG '상생결제 낙수율 10% 이상' 국내 최대로 확대, 공급망 '상생 생태계' 구축
[닻 올린 균형발전①] 삼성 이재용 메가프로젝트로 비수도권 '성장 엔진' 가동, 지속성..
HD현대일렉트릭, 연간 수주목표 51억8500만 달러로 22.8% 상향
[여론조사꽃] 4755조 규모 3대 메가프로젝트, 긍정 68.6% 부정 26.4%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일 행사 폭염・폭풍에 망쳐, '기후변화 부정론자' 트럼프 기상..
KT 박윤영 "MS와 협력 성과 있었다" "MS 외 글로벌 AI 파트너십 확대할 것"
TSMC 투자 확대가 '반도체 호황 장기화' 전망에 힘 실어,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산 자동차 유럽 판매량 2분기 연속 한국산 추월, "내년에 100만 대 돌파"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