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8억8700만 원, 영업이익 39억2천만 원, 순이익 15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265.9%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성우테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95억1600만 원, 영업이익 71억9200만 원, 순이익 54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6%, 영업이익은 33.92% 늘고 순이익은 7.48% 줄었다.
에스앤더블류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2억3900만 원, 영업손실 80억6600만 원, 순손실 109억27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7.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동아엘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530억9300만 원, 영업이익 253억7700만 원, 순이익 193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3% 늘고 영업이익은 7.78 줄었다. 순이익은 28.2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