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텍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65억7400만 원, 영업이익 7억3천만 원, 순이익 20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3.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삼영엠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억7100만 원, 영업이익 8억4700만 원, 순이익 12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72.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5% 감소했다.
제일테크노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07억6400만 원, 영업이익 88억8700만 원, 순이익 53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57.5%, 순이익은 51% 늘었다.
비엠티는 2018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768억7900만 원, 영업이익 83억4천만 원, 순이익 68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36.4%, 순이익은 130.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