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연결 대상 종속회사였던 SK디앤디의 연결 제외로 2018년 영업이익이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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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8592억 원, 영업이익 1030억 원, 순이익 54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가스, SK디앤디의 연결 제외로 작년 영업이익 줄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1/20190121175725_530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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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9%, 순이익은 63.4%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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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지난해 9월 SK디앤디 지분 3.48%(56만2501주)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고 공동경영을 추진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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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앤컴퍼니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30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원</a>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유한 SK디앤디 지분 24%를 함께 사들이면서 SK가스는 한앤컴퍼니와 2주 차이로 SK디앤디의 2대주주가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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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SK디앤디는 2018년 3분기부터 SK가스의 연결대상에서 제외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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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SK가스 실적에서 SK디앤디의 연결실적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977억 원이다. SK가스의 2018년 영업이익은 2017년보다 오히려 늘어나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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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지난해 순이익이 줄어든 것을 두고 2018년 1분기 연결 종속회사 당진에코파워의 감액손실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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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코파워는 충청남도 당진에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짓기 위해 2014년 설립된 법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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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부의 탈석탄 정책기조에 당진에코파워는 지난해 1월 계획을 변경해 충북 음성과 울산에 가스복합발전소를 1기씩 짓고 당진 부지에는 태양광발전소를 짓기로 했다. 법인도 음성 법인, 울산 법인, 당진 법인으로 분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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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변경된 계획이 승인되면서 SK가스는 석탄화력발전사업의 유형자산손상차손(사업가치의 변동으로 미래 사업가치가 장부상의 가치보다 낮아질 때 이를 재무제표상의 손실로 반영하는 것)으로 손실 1058억 원을 떠안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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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천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62억8444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