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씨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67억7300만 원, 영업이익 35억600만 원, 순이익 9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52.6%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컴유니맥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07억8300만 원, 영업이익 8억3100만 원, 순손실 14억39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8%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삼화전자공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6억7100만 원, 영업손실 31억1600만 원, 순손실 41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 순이익은 66.5% 증가했다.
청보산업은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218억1800만 원, 영업이익 1억800만 원, 순이익 1억24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