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517억 원, 영업이익 1385억1천만 원, 순이익 1580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33%, 영업이익은 59.05%, 순이익은 30.12% 늘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0억6100만 원, 영업이익 273억7700만 원, 순이익 207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0.7%, 영업이익은 2.4%, 순이익은 4.5% 증가했다.
화성밸브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62억1300만 원, 영업이익 40억900만 원, 순이익 31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1.6%, 영업이익은 75.2%, 순이익은 88.3% 늘었다.
코렌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78억5900만 원, 영업이익 43억6천만 원, 순이익 48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09%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