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0억400만 원, 영업손실 109억8400만 원, 순손실 278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6% 줄었고 영업수지와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천일고속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55억5900만 원, 영업손실 31억5300만 원, 순손실 2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6.7%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라IMS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8억8600만 원, 영업손실 1억8400만 원, 순이익 24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 줄었지만 순이익은 30.7% 증가했다. 영업수지는 적자 규모가 줄었다.
참엔지니어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16억6천만 원, 영업이익 144억4600만 원, 순이익 117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51.4%, 순이익은 19.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