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7일 전국 흐리고 눈과 비, 낮부터 추워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2-07 09:1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인 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눈이나 비가 내리다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전라도는 아침까지, 강원도와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7일 전국 흐리고 눈과 비, 낮부터 추워져
▲ 눈 내리는 출근길. <연합뉴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강원 북부해안에 2~7cm,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에 1cm 안팎이다.

강원 영동 북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4~10도 높겠지만 오전 9시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출근 길 운전과 보행에 주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0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전주 3도, 광주 4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전주 5도, 광주 7도, 제주 9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나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