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2019-02-06 11:26:55
확대축소
공유하기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봄맞이 인테리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페이는 까사미아, 이마트와 손잡고 가구와 가전제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신세계 그룹의 SSG페이가 까사미아, 이마트와 손잡고 가구, 가전제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페이는 28일까지 가구제조업체 까사미아에서 KB국민카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를 SSG페이에 등록해 결제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캐시백 금액은 50만, 100만, 300만, 500만 원을 결제할 때 각각 2만, 4만, 8만, 10만 원씩이다. 또한 SSG카드를 발급받아 SSG페이로 까사미아에서 생애 첫 결제를 하면 결제 금액별로 최대 13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13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SSG페이로 가전제품 50만, 100만, 200만 원을 결제하면 결제 즉시 각각 1만, 2만, 3만 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기존 혜택,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사업부장은 "결혼·이사·신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인테리어 제품과 가전제품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학기 아동용 가구, 이사나 혼수용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두 SSG페이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SG페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해당 가맹점의 프로모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