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140억 원, 영업이익 505억100만 원, 순이익 89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가각 9.5%, 48.6% 올랐고 순이익은 64.4% 줄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3억6400만 원, 영업이익 7억3천만 원, 순손실 10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9%, 73.22%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전환 했다.
성도이엔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0억 원, 영업이익 202억3600만 원, 순이익 150억5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4.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6%, 29.1% 감소했다.
E1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298억 원, 영업이익 140억2200만 원, 순이익 792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올랐고 영업이익은 85%, 순이익은 8.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