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조2105억 원, 영업이익 1조4554억 원, 순이익 1조73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15.7%, 순이익은 1.8% 늘었다.
한농화성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32억1400만 원, 영업이익 56억6600만 원, 순이익 62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28.7%, 순이익은 28.8% 줄었다.
까뮤이앤씨는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162억9600만 원, 영업이익 34억7200만 원, 순이익 14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5%, 영업이익은 65.6%, 순이익은 82.7% 감소했다.
한솔홈데코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 2968억8400만 원, 영업이익 91억7900만 원, 순이익 118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 줄었다. 순이익은 234%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