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4억3천만 원, 영업이익 369억6400만 원, 순이익 349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36.1%, 순이익은 30.6% 감소했다.
DB금융투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76억9400만 원, 영업이익 865억7200만 원, 순이익 633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87.3%, 순이익은 312% 증가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9억4300만 원, 영업손실 97억6500만 원, 순손실 182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3%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동화약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66억300만 원, 영업이익 112억2600만 원, 순이익 99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순이익은 78.8% 감소했다.
동화약품은 2018년에는 연결회계를 적용했지만 2017년에는 개별회계에 따른 재무정보를 사용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