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941억 원, 영업이익 990억2500만 원, 순이익 654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0.8%, 순이익은 41.1% 증가했다.
진바이오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억 원, 영업이익 61억1800만 원, 순이익 28억1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2.92%, 영업이익은 164.62%, 순이익은 52.36% 올랐다.
덕신하우징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3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7억1500만 원, 순이익 88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1.8%, 순이익은 1.8% 불어났다.
유니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40억 원, 영업이익 800억 원, 순이익 359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7%, 19.32%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2.4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