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네 번째)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산하 지주회사 대표자 및 임원들과 함께 '2019년도 경영협약식'을 열었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부터),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 김 회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범농협 목표 달성을 위해 농협중앙회 산하 지주회사들이 한 마음으로 정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올해 경영목표와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2019년도 경영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경영협약은 농업인 조합원, 더 나아가 국민과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다함께 정진하자”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는 각 법인별 역할 수행과 화합을 통해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농민, 국민, 직원이 하나 되어 올해를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이끄는 한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 김태환 농업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