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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만 원 탈환 힘겨워,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1-27 17: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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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만 원 탈환 힘겨워,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 27일 오후 5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4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5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4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8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6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2%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4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98%,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만79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8%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가운데 트론만 1TRX(트론 단위)당 12.08% 올라 33.4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다른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1.32%), 비트코인캐시(-2.95), 라이트코인(-2.39%), 스텔라루멘(-4.38%), 비트코인에스브이(-2.24%), 에이다(-3.34%), 모네로(-1.26%), 대시(-2.21%), 넴(-1.97%), 이더리움클래식(-2.52%), 제트캐시(-1.45%), 웨이브(-5.19%), 비체인(-5.14%), 비트코인골드(-1.77%), 퀀텀(-0.91%)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반면 질리카는 1ZIL(질리카 단위)당 26.1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09%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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