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상조 "프랜차이즈가 고용창출 기여하지만 갑횡포도 많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1-25 18:5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프랜차이즈업계의 일자리 창출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갑횡포’ 행위 역시 잦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가맹점주 피해사례 발표 및 전국가맹점주협회 부산지부 창립총회’에서 “프랜차이즈는 우리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면서도 “이른바 ‘갑횡포’에 따른 여러 사건도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88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조</a> "프랜차이즈가 고용창출 기여하지만 갑횡포도 많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프랜차이즈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분야로 꼽힌다. 김 위원장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하나 생길 때마다 새 일자리가 200개 이상 만들어진다는 통계를 제시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인테리어비용을 떠넘기거나 물량을 밀어내는 등의 불공정거래행위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도 부산 지역의 르노삼성자동차서비스 대연점과 이니스프리 해운대비치점 관계자들이 나와 대기업과 프랜차이즈회사의 불공정행위를 알리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 위원장 외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유재수 부산시 부시장 등도 발표회에 참여했다. 

전 의원은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듣고 대책을 마련할 첫걸음으로 이번 발표회를 마련했다”며 “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각오로 민생현안을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