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연금보험이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가 기본이 탄탄한 혁신보험사로 도약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장 대표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IBK연금보험 경영전략회의에서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 등 외부 변화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본과 내실이 탄탄한 보험사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고 IBK연금보험이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직원 모두가 참가해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IBK연금보험은 ‘기본은 탄탄하게, 혁신은 과감하게’라는 경영 슬로건으로 올해 △상품 및 핵심채널 경쟁력 강화 △기본역량 내실화 △선제적 미래준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움츠러들면 미래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새로운 각오로 발로 뛰는 영업을 적극 실천하자는 의미로 영업인력 전원에게 구두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