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판매량과 판매가격 모두 좋아 작년 4분기 실적 늘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1-25 10:5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2018년 4분기에 좋은 실적을 냈다.

기아차는 2018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4732억 원, 영업이익 3820억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4분기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26.3% 늘었다.
 
기아차, 판매량과 판매가격 모두 좋아 작년 4분기 실적 늘어
▲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다만 같은 기간 순이익은 943억 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다.

기아차는 “판매량 증가와 차량 판매가격을 높인 영향 등으로 실적이 늘었다”고 말했다.

2018년 4분기에 자동차를 국내 13만6293대, 해외 60만1915대 등 모두 73만8208대 판매했다. 2017년 4분기보다 판매량이 2% 증가했다.

연간 실적도 크게 늘었다.

기아차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조1698억 원, 영업이익 1조1575억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4.8% 증가했다.

2017년 3분기에 통상임금과 관련한 비용을 대거 반영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2018년 연간 자동차 판매량은 280만9205대로 집계됐다. 2017년보다 판매량이 2.4% 늘었다. 국내에서 52만8611대, 해외에서 228만594대를 팔았다.

기아차는 “올해 주요 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불안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주력 신차의 판매를 확대하고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수익성을 방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