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설 명절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구본우 기자 kbw@businesspost.co.kr 2019-01-24 18:2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설 명절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영업점을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영업점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 설 명절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 신한은행 로고.

뱅버드는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2월1일부터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신권 교환, 입·출금, 예금 상담, 통장 정리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세뱃돈 봉투도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뱅버드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찾아 가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귀성길에 오른 고객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