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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만 원 공방전 치열,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1-24 0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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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만 원 공방전 치열,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 2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72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6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72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6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8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7% 하락하며 400만 원 아래로 내려갔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53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12%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만6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5% 떨어졌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712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98%,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14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6%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0.35%), 에이다(-1.84%), 모네로(-1.66%), 대시(-0.43%), 넴(-0.8%), 제트캐시(-1.1%), 비체인(-2.4%), 비트코인골드(-1.34%), 퀀텀(-0.86%), 질리카(-4.28%) 등은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하락했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92% 오른 14만8400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 0.33%, 트론 1.36%, 웨이브 10.87% 등은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올랐다.

이더리움클래식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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