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설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 원 전달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1-23 17:3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 설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 원 전달
▲ 최채원 동국제강 당진공장 관리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정목용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오른쪽 첫 번째)이 23일, 송악읍 한진1,2리 지역주민 30명을 초청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3700여만 원을 지원한다. 

동국제강은 23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 1,2리의 주민 30명을 당진공장으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했다. 

28일에는 인천 공장, 30일 부산 공장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한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사업장 인근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지원을 해왔다.

2004년부터는 동국제강 산하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랑의 생활지원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원활동을 인천, 당진 등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모두 7500여 명에게 19억 원가량을 지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