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대출규제로 이자이익 증가율 둔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1-23 09:2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정부의 대출규제로 신한은행의 이자이익 증가율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대출규제로 이자이익 증가율 둔화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5만8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 연구원은 “정부의 대출규제로 신한은행의 이자이익 증가율이 둔화할 것”이라며 “가계부문에서 충당금이 증가할 우려도 있다”고 바라봤다. 

신한금융지주는 2019년에 지배주주순이익 1조994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실적 추정치보다 34.3%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오렌지라이프 인수효과가 기대되고 가계부채 부실화에 따른 위험은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15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이 승인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 오렌지라이프 주식 4850만 주를 주당 4만7400원, 모두 2조3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서 연구원은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성장률 약세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계부채 부실화 등에 따른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