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를 공덕동으로 옮겨 업무 시작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1-21 17:1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중앙매표소를 공덕동으로 옮겼다. 

아시아나항공은 광화문에 위치했던 서울 중앙매표소를 공덕동으로 이전하고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를 공덕동으로 옮겨 업무 시작
▲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 카운터 전경.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중앙매표소, 한국지역본부, 서울 화물지점 이전을 마쳤다. 

이전한 서울 중앙매표소는 아시아나항공 본사가 있는 마포구 공덕동 해링턴스퀘어 A동 4층에 있다.

서울 중앙매표소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판매하는 항공권 발권과 환불 업무 등을 볼 수 있다. 중앙매표소 카운터는 6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차는 해링턴스퀘어 B동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에서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서울 화물지점은 합정동 세아타워 13층에서 1월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