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우건설 목표주가 높아져, 나이지리아 플랜트 수주하면 도약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1-21 09:0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나이지리아 LNG액화플랜트 수주를 바탕으로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사업부문에서 신흥 강자로 도약할 기회를 잡은 것으로 진단됐다.
 
대우건설 목표주가 높아져, 나이지리아 플랜트 수주하면 도약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7천 원에서 77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 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라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해외에 진출한 국내 대형 건설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EPC(설계·조달·시공)사업부문에서 약자로 분류됐다”며 “하지만 나이지리아 LNG액화플랜트 수주로 신흥 강자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바라봤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액화플랜트 프로젝트의 숏리스트에 포함됐다.

라 연구원은 “대우건설이 수주를 따내면 국내 최초로 원청 계약에 성공하는 것”이라며 “원청 계약에 실패하더라도 하청 수주는 확실시된다”고 봤다.

대우건설은 글로벌에서 운영되고 있는 96기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시설 가운데 10기를 건설한 경험이 있고 과거에 하청을 맡아 진행한 LNG 플랜트 공사에서 양호한 수익을 거뒀던 것으로 파악됐다.

라 연구원은 “앞으로 LNG 액화플랜트 발주 대기 물량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그동안 부진했던 해외 수주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우건설은 2019년에 매출 10조5780억 원, 영업이익 680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4.17%, 영업이익은 4.08%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