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과일 선물세트 충전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교체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1-20 12:3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이 환경보호를 위해 명절 과일 선물세트 충전재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종이로 변경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부터 사과와 배 등 명절 과일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충전재를 재활용이 쉬운 종이 포장재로 바꾼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과일 선물세트 충전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교체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번에 바뀌는 종이 포장재는 사과나 배가 부딪쳐 흠이 가지 않도록 고정하는 틀이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과일 선물세트의 내부 포장재는 폴리에틸렌 소재를 사용하지만 환경을 고려해 종이로 바꾸는 것이라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에 전체 과일 선물세트의 40% 수준인 1만 세트에 종이 포장재를 적용한 뒤 9월 추석부터 모든 과일 선물세트로 도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백화점은 “종이 포장재 가격은 1300~1800원으로 400~600원인 기존 폴리에필렌 소재 고정재보다 3배가량 비싸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체 과일 선물세트에 종이 포장재를 도입하면 연간 5만개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8톤가량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정육 선물세트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티로폼 단열재도 재활용이 가능한 흰색 스티로폼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