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작년 SUV 수출량 역대 최고, 처음으로 130만 대 넘겨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1-20 11:2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018년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수출이 업황 부진 속에서도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SUV 수출량은 138만6539대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6.7% 높다.
 
작년 SUV 수출량 역대 최고, 처음으로 130만 대 넘겨
▲ 쌍용자동차 'G4렉스턴'.

같은 기간 승용차의 전체 수출량(234만1320대)이 3.1% 줄어든 것과 대비된다.

SUV 수출량은 2000년 기준 19만6111대에 불과했으나 이후 꾸준히 늘어나 2013년(101만7천232대)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다.

이후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에는 최초로 130만 대를 넘겼다.

전체 수출물량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2015년 비중은 37.7%였다가 2017년(53.8%)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고 지난해는 59.2%까지 올랐다.

SUV 모델별로 지난해 수출량을 보면 한국GM의 트랙스는 23만9800대, 현대자동차의 투싼은 22만8461대가 팔렸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SUV 모델들도 선전했다.

현대차 코나는 2017년 하반기부터 수출을 시작했으며 2018년 20만2779대가 판매됐다. 2017년과 비료하면 437% 증가했다. 기아차 스토닉(5만8천989대)은 1년 전보다 수출물량이 75.8%,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브랜드(7986대)는 렉스턴 스포츠카가 가세하면서 65.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