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영표 "혁신적 포용국가 기틀 다지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1-15 11:4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혁신적 포용국가’를 목표로 혁신성장과 사회 안전망 확충에 힘을 싣는다.

홍 원내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혁신성장을 통해 성장의 질을 높이고 사회안전망과 복지제도를 촘촘히 만드는 노력을 병행해야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여당은 올해를 포용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5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영표</a> "혁신적 포용국가 기틀 다지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는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의 근본적 원인을 양극화와 불평등, 저소득층의 좌절감과 분노에서 찾으며 “프랑스뿐 아니라 지난 수십 년 동안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하면서 사회적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다”고 바라봤다.

홍 원내대표는 “(서양 선진국 사례는) 불평등을 키우는 성장 일변도의 패러다임으로는 국가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심각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문재인 정부가 혁신적 포용국가를 추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아동수당을 확대하고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실업급여 등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뜻을 보였다.

혁신성장을 통해 구조적 해법을 찾는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며 청와대에서 열리는 ‘기업인과 대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 원내대표는 “우리 경제의 핵심엔진인 제조업이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지 오래”라며 “대통령과 대기업, 중견기업 경영인 130명의 격의 없는 토론이 경제 활성화와 혁신성장의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적 포용국가는 어렵지만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그래야 우리 경제가 더 단단해지고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