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무선사업 매출 감소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후퇴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1-14 12:2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무선사업 매출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에 실적이 감소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신은정 DB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SK텔레콤은 선택약정 할인율 확대로 가입자당 월 평균매출(ARPU)이 하락해 2018년 4분기 무선사업의 매출이 2017년 같은 기간보다 8% 하락했을 것”이라며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부진해 중저가 단말기 판매를 확대하면서 마케팅비용도 크게 증가했다”고 파악했다.
 
SK텔레콤, 무선사업 매출 감소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후퇴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은 ADT캡스 실적이 2018년 4분기부터 연결 회계처리에 따라 SK텔레콤 실적에 반영되지만 영업권 상각 때문에 연결실적에 반영될 영업이익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은 ADT캡스 인수를 지난해 10월 마무리했다. 

신 연구원은 “ADT캡스의 인수가액과 장부가액의 차이를 상각하면서 SK텔레콤이 2018년 4분기에 ADT캡스 연결 영업이익으로 인식할 금액은 150억 원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ADT캡스는 한 해 동안 1400억 원가량의 영업이익(2017년 1435억 원, 2016년 1358억 원)을 벌어들이는 회사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매출 4조4535억 원, 영업이익 2322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25.2%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