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현대중공업 주가 오를 힘 충분, LNG선 엔진 경쟁력 인정받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1-14 08:1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LNG(액화천연가스)선에 사용되는 현대중공업의 엔진이 글로벌 선박시장에서 경쟁력을 주목받고 있어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주가 오를 힘 충분, LNG선 엔진 경쟁력 인정받아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현대중공업 목표주가 1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 13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가 2017년 출시한 LNG선용 엔진이 낮은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른 시일에 크기를 더 키워 다양한 선박에 공급할 수 있는 새 엔진 출시도 앞두고 있어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시장 지배력을 높이려면 LNG추진 벌크선과 같이 선박량이 매우 큰 선종을 공략해야 한다"며 "올해부터 벌크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중공업의 선박용 엔진 분야 해외 경쟁사들의 주가는 최근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현대중공업의 엔진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5590억 원, 영업이익 1530억 원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0.5% 줄지만 영업손실 2736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로 역대 지선 최고, 전남 22.31% 대구 9.02%
삼양 3900억에 일본 향료기업 소다아로마틱 인수, 고부가 사업 키우고 해외 거점 확보
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지분 10% 매각, 잔여 지분 24.54%로 2대주주 유지
'BGF 오너일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준 BGF리테일 지분 모두 매도, "특별관계자..
3월 국내 은행 부실채권비율 0.60%으로 소폭 올라, 신규발생 부실 5조5천억 
S&P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 창출력과 재무건전성 우수"
코인원 한투증권·OKX·컴투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디지털 금융 인프라 선점"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에 ..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 33.70% 올라 상..
민주당 조승래 "무소속 김관영 당선돼도 재선거" 총공세, 전북 사수 총력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