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교육부, 고액 유치원 위주로 전국 1천 곳 종합감사 들어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1-13 17:2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대규모·고액 유치원을 위주로 전국의 유치원 1천여 곳을 감사한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2019년 상반기 유치원 종합감사 대상을 사립유치원 700여곳과 국공립유치원 350여곳으로 최근 확정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교육부, 고액 유치원 위주로 전국 1천 곳 종합감사 들어가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대규모 유치원 기준은 원아 200명 이상, 고액 유치원 기준은 누리과정(만 3∼5세 교육과정) 정부 지원금을 제외하고 학부모가 부담하는 학비가 월 50만 원을 넘는 곳이다.

대규모·고액 유치원 기준에 들어가는 유치원이 몇 곳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시·도 교육청이 교육부 기준을 놓고 지역 상황에 맞춰 우선 감사 대상을 확정했다.

감사 대상 가운데 대규모·고액 유치원은 대부분 사립이다. 서울의 우선 감사 대상인 유치원 150곳도 모두 사립유치원이다. 

국공립유치원 가운데는 대규모·고액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감사를 받지 않아 우선 감사 대상에 포함된 곳이 여럿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의 감사 인력 2∼3명이 유치원 한 곳을 3∼5일 동안 종합감사하면서 예산·회계, 급식, 안전, 시설관리, 학사 운영, 통학버스 등 유치원 운영 전반에 부정행위가 있는지 살펴본다.

교육부는 빠르면 3∼4월부터 감사결과를 차례대로 공개한다. 감사결과 유치원 이름은 실명으로 공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