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명환 "민주노총도 경제사회노동위 참여하지만 총파업도 추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1-09 15:5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기구에는 참여하지만 총파업도 추진하는 등 대화와 투쟁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신년간담회를 열고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해 사회, 경제정책, 산업정책의 의제를 주도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환 "민주노총도 경제사회노동위 참여하지만 총파업도 추진"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기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해 2018년 11월 공식 출범했다. 김 위원장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의지를 나타냈으나 내부 반발에 부딪혀 시작부터 함께 하지 못했다.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 참여는 논쟁의 한 가운데 있고 여러 의견이 있다”며 “28일 정기대의원대회까지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며 총력투쟁을 예고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투자를 끌어내야 한다는 강박 속에 재벌 대기업 중심정책으로 회귀하려 한다”며 “최저임금제도 추가 개악과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시도가 분명하게 제기되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 분야 외에 재정과 산업정책에도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제주영리병원 등 영리화 바람, 원격의료 규제 완화 등을 막겠다”며 “산업 구조조정이 일단 시작되면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산업정책에 노동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