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목표주가 하향, 스마트폰과 TV의 기대이하 실적 이어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1-09 07:5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스마트폰과 TV사업부문에서 예상을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고 실적 부진이 2019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목표주가 하향, 스마트폰과 TV의 기대이하 실적 이어져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 원에서 8만5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8일 LG전자 주가는 6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LG전자는 4분기에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폭이 컸다”며 “환율 영향으로 TV 등 가전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파악했다.

LG전자의 해외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2017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6%, 20.4%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실적 부진은 2019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신흥국의 환율이 여전히 비우호적이고 스마트폰업황도 계속 부진할 것”이라며 “2018년에 대형 스포츠 행사가 있었던 점이 기저 효과로 작용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기업가치와 비교해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LG전자는 2019년 매출 63조7290억 원, 영업이익 2조73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1.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AI 엑스레이 공개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