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모두 떨어져, 삼성전자 부진과 외국인 '팔자' 영향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1-08 16:5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과 외국인투자자 매도세 등에 영향을 받아 떨어졌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3포인트(0.58%) 떨어진 2025.2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떨어져, 삼성전자 부진과 외국인 '팔자' 영향
▲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83포인트(0.58%) 떨어진 2025.27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실적 부진 등의 영향을 받아 장중에 오르내림세를 거듭했다”며 “장 후반에 외국인투자자들이 현물과 선물 모두 매도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56억 원,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조 원, 영업이익 10조8천억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인 13조 원 안팎을 대폭 밑돌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0.85%), LG화학(1.9%), 한국전력(3.96%)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1.68%, 셀트리온 –1.16%, 삼성바이오로직스 –0.52%, 현대차 –0.83%, SK텔레콤 –0.18%, 네이버 –1.14%, 포스코 –0.2%, 삼성물산 –0.93% 등이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5포인트(0.65%) 떨어진 668.4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나스닥지수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모두 매도물량을 내놓았다”며 “제약 및 IT주 등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가 3거래일 만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10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바이로메드(1.72%)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셀트레온헬스케어 –2.27%, 신라젠 –1.68%, CJENM –1.81%, 포스코켐텍 –4.26%, 메디톡스 –2.02%, 에이치엘비 –1.92%, 펄어비스 –2.63%, 스튜디오드래곤 –1.08%, 코오롱티슈진 –2.03% 등이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5원(0.5%) 오른 1124.1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