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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주가 급락해 52주 신저가, 수빅조선소 기업회생 신청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1-08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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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주가가 급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8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7.42%(410원) 떨어진 1085원에 장을 마쳤다. 
 
한진중공업 주가 급락해 52주 신저가, 수빅조선소 기업회생 신청
▲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전경.

한진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도 18.87%(500원) 내린 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한진중공업의 종속회사이자 필리핀 현지법인인 수빅조선소(HHIC-Phil)가 기업회생을 신청했다고 밝히자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수빅조선소의 자산총액은 1조8400억 원으로 지배회사인 한진중공업 자산총액의 43.75% 수준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현지 법원의 심사 및 판결 등 진행상황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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