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자주가 저주파 마사지기로 헬스케어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자주는 헬스케어 제품인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자주가 선보인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
자주가 이번에 선보인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는 근력 강화(EMS) 방식의 마사지가 아닌 통증 완화(TENS)에 중점을 둔 소형 마사지기다. 통증 완화 저주파는 저주파 전기신호로 근섬유 신경에 자극 줘 근육을 움직이게 한다.
자주가 선보인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는 이런 방식으로 근육통 등 결리거나 뭉친 근육을 완화해 근육통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자주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두드림, 마사지, 주무름, 지압 등의 다양한 안마 방식을 조합해 모두 3가지의 마사지 모드를 제공하고 15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는 USB 충전방식을 채택해 1회 완충하면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절기와 패드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석형으로 제작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기획하고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목표로 세우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저주파 마사지기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