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자주',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 내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1-08 11:3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자주가 저주파 마사지기로 헬스케어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자주는 헬스케어 제품인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자주',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 내놔
▲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자주가 선보인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가 이번에 선보인 ‘저주파로 시원한 마사지기’는 근력 강화(EMS) 방식의 마사지가 아닌 통증 완화(TENS)에 중점을 둔 소형 마사지기다. 통증 완화 저주파는 저주파 전기신호로 근섬유 신경에 자극 줘 근육을 움직이게 한다.

자주가 선보인 소형 저주파 마사지기는 이런 방식으로 근육통 등 결리거나 뭉친 근육을 완화해 근육통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자주의 저주파 마사지기는 두드림, 마사지, 주무름, 지압 등의 다양한 안마 방식을 조합해 모두 3가지의 마사지 모드를 제공하고 15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는 USB 충전방식을 채택해 1회 완충하면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절기와 패드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석형으로 제작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기획하고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목표로 세우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저주파 마사지기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GV60 마그마'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