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 1인 미디어 창작자 대상 온라인강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1-08 11:2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프리카TV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 프릭엔이 1인 미디어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프릭엔은 1인 미디어 창작자를 키우기 위한 온라인강의 ‘비기닝’을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 1인 미디어 창작자 대상 온라인강의
▲ 아프리카TV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 프릭엔이 1인 미디어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비기닝은 프릭엔과 중앙대학교가 맺은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중앙대학교 온라인 공개 강의(MOOC) 형식으로 운영한다. 

프릭엔과 중앙대학교는 2018년 12월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기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비기닝 강의는 브랜딩과 콘텐츠 기획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스스로를 브랜딩해 1인 미디어로 활동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비기닝은 중앙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교원 등 중앙대학교 구성원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 중앙대학교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구독 방식의 주문형 비디오(VOD) 전문 서비스인 프릭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강의를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프릭엔은 인터넷방송진행자(BJ) 및 다양한 1인 미디어 창작자와 협업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학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1인 미디어 창작자 전문 교육과정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프릭엔은 인터넷방송진행자(BJ)와 오디오방송진행자(AJ)를 발굴·육성해 전문분야의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로 교육 플랫폼인 ‘아프리칼리지’와 팟캐스트 ‘팟프리카’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