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항공우주산업,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로 여객기 정비시장 진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1-03 14:4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여객기 정비시장에 진출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가 2018년 12월31일 제주항공과 B737-800NG 항공기 1대의 중정비(C-check) 계약을 맺고 여객기 정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로 여객기 정비시장 진출
▲ 조연기 한국항공서비스 대표이사.

한국항공서비스가 여객기 정비사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항공서비스는 2월21일부터 3월4일까지 제주항공의 B737 항공기 중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한국항공서비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66.4%의 지분을 보유한 항공정비(MRO) 전문업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외에 한국공항공사, BNK그룹, 제주항공 등을 주요 주주로 2018년 6월 출범했다.

한국항공서비스는 출범 이후 시설과 장비를 확보하고 국토교통부가 발급하는 정비조직 인증(AMO)을 획득하는 등 항공기 정비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한국항공서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저비용항공사(LCC)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한 기체 중정비사업은 물론 군용기 정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을 세웠다.

기체 중정비는 항공전자부품, 유압계통 등 항공기의 주요 구성품을 분해, 교체, 재생해 항공기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수행하는 일련의 정비 활동을 말한다.

한국항공서비스 관계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개발과 생산, 후속지원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정비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낮춰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