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원유 감산으로 과잉공급 우려 둔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1-03 07:5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줄어들고 올해부터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이 시작되면서 과잉 공급 우려가 해소됐다.
 
국제유가 올라, 원유 감산으로 과잉공급 우려 둔화
▲ 2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3달러(2.5%) 오른 46.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3달러(2.5%) 오른 46.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11달러(2.1%) 상승한 54.91달러에 거래됐다.

석유수출국기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18년 12월 일일 1065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했는데 2018년 11월보다 4만2천 배럴 줄어든 것이다.

이란의 원유 생산량도 같은 기간 1만2천 배럴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국제유가의 상승폭을 키웠다”고 파악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난해 12월 일일 원유 수출량은 11월보다 50만 배럴가량 줄어든 725만3천 배럴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1일부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과 러시아를 포함한 10개 비회원 산유국들의 모임 'OPEC+'가 원유 감산을 시작했다.

OPEC+는 지난해 12월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2019년부터 원유 생산량을 일일 12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